상반기 '재테크 1위' 코스피, 15% 올라.. 달러·금 뒤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평균적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던 재테크 수단은 국내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은 미국 달러화였다.
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 자산은 금(金)이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물가 상승세 속에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을 선호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평균적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던 재테크 수단은 국내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5일까지 주요 자산군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 ‘KODEX 200’은 10.25% 상승했다. 주식 편입 비율이 70%가 넘는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는 평균 수익률 12.93%를 기록했다.
주식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은 미국 달러화였다. 서울 외환 고시 기준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연초 이후 4.39% 상승했다. 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 자산은 금(金)이었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도매가격은 3.51% 올랐다.
전문가들은 “국내·외 물가 상승세 속에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을 선호했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하는 의사들] AI가 ‘머릿속의 시한폭탄’ 85% 정확도로 예측한다
- [저출산을 읽는 새로운 시각] ②“美 세계화 수혜 클수록 저출산 직격탄”
- [시승기] 10년 만에 나온 4세대 ‘미니’… 개성 표현할 요소 다양해져
- [K푸드 로드쇼-호주]② 호주 유통사 대표 “여기도 빨리빨리 문화 있어…즉석밥 인기·고추장 유
-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