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선수들 '이겼다 신난다!' [MK포토]

고홍석 2021. 6.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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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4-3 역전승을 거둔 메츠 선수들이 끝내기 희생플라이의 주인공 마이클 콘포르토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 메츠가 4-3으로 이겼다.

메츠 선발 제이콥 디그롬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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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4-3 역전승을 거둔 메츠 선수들이 끝내기 희생플라이의 주인공 마이클 콘포르토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 메츠가 4-3으로 이겼다.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9회말 2점을 내며 극적으로 뒤집었다.

메츠 선발 제이콥 디그롬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0.69로 올랐다.

[뉴욕(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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