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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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을 본격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누구 백신 케어콜 상용화가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손쉽게 백신 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 경감 등의 효과를 냄으로써 전국민 집단면역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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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을 본격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28일 충남 아산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경상남도·광주광역시 등에서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후에도 광역 지자체 중심으로 대상지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이동통신망(IMS) 상에 구축된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누구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면역반응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질병관리청과 누구 백신 케어콜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누구 백신 케어콜의 접종 안내 및 모니터링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또한 정부의 집단면역 달성 목표에 맞춰 월 1080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SK텔레콤은 누구 백신 케어콜 상용화가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 손쉽게 백신 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 경감 등의 효과를 냄으로써 전국민 집단면역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누구 백신 케어콜을 지자체에 전면 무상으로 공급한다.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기여함으로써 ESG 경영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장은 "SK텔레콤의 AI 기술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 전반의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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