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백범 타계 72주기 묘소 참배

김아름 2021.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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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백범 김구 선생 타계 72주기를 맞아 지난 26일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김 회장과 그 부인인 김구 선생의 친손녀 김미 씨는 가족들과 함께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식 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묘소 참배만 진행했다.

김구 선생은 1919년 3?1절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현 경찰청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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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맨 오른쪽) 빙그레 회장이 27일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백범 김구 선생 타계 72주기를 맞아 지난 26일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27일 빙그레에 따르면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김 회장과 그 부인인 김구 선생의 친손녀 김미 씨는 가족들과 함께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창룡 경찰청장 등의 인사도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식 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묘소 참배만 진행했다.김구 선생은 1919년 3?1절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현 경찰청장)에 선임됐다. 이후 한인애국단을 조직하고, 한국광복군을 창설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김구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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