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매노아, 한글로 "잘했다" 격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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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팀 동료 알렉 매노아(23)가 한글 실력을 뽐냈다.
매노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의 인스타그램(hyunjinryu325)에 한글로 "잘 했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국과는 별 관련이 없는, 이제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 선수가 이같은 글을 남긴것 자체가 류현진에 대한 애정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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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팀 동료 알렉 매노아(23)가 한글 실력을 뽐냈다.
매노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의 인스타그램(hyunjinryu325)에 한글로 "잘 했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국과는 별 관련이 없는, 이제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 선수가 이같은 글을 남긴것 자체가 류현진에 대한 애정을 말해준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미래 에이스와 현재 에이스의 만남'이라며 환호하는 현지팬부터 '수고하셨습니다' 발음을 알려주는 한국팬들까지 열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매노아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 6경기 1승 평균자책점 3.34 기록중이다. 앞서 볼티모어 원정에서 상대 타자를 고의로 맞혔다는 이유로 현재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의 이탈로 류현진은 다음 등판을 4일 휴식 이후 치르게됐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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