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고창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고창군, 관광 홍보 구슬땀

김진방 2021. 6.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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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안전한 여름 휴가지 알리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25∼26일 순창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관광상담 테이블, 관광 설명회, 퀴즈 및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인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와 방장산 페러글라이딩, 할매바위 클라이밍 등은 올해 여름 휴가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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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의 보고'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고창=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9일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의 탐방로 주변에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2021.5.29 chinakim@yna.co.kr

(고창=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안전한 여름 휴가지 알리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 25∼26일 순창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관광상담 테이블, 관광 설명회, 퀴즈 및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도내 14개 시·군과 관광업계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인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와 방장산 페러글라이딩, 할매바위 클라이밍 등은 올해 여름 휴가지로 주목을 받았다.

나철주 고창군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안전하고 청정한 고창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광 박람회와 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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