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관객 10만명↑ 동원하며 4일 연속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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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4일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발신제한'은 10만549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개봉 첫날에만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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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4일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발신제한'은 10만549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9667명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개봉 첫날에만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이날 5만759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5만6072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가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의문의 남자에게 차에 폭탄이 돼 있다는 내용의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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