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내일 매각 공고 낸다..회생계획안 제출은 2개월 연기

김정우 기자 2021. 6.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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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내일(28일)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합니다.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 외에 국내 중소 전기차업체 등이 인수 의향을 밝힌 가운데 실제 쌍용차의 매각 작업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쌍용차는 매각 공고 이후 인수 희망 기업의 인수 의향서를 접수한 뒤 예비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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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내일(28일)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합니다.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 외에 국내 중소 전기차업체 등이 인수 의향을 밝힌 가운데 실제 쌍용차의 매각 작업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쌍용차는 매각 공고 이후 인수 희망 기업의 인수 의향서를 접수한 뒤 예비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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