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5월 아동 맞춤형 서비스 4천591건 제공

김근주 2021. 6.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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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1∼5월 취약계층 아동 1천700명에게 맞춤형 서비스 4천591건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부모교육·양육(1천486건), 문화·여가생활(783건), 건강검진 등 보건의료(762건), 돌봄·기사 지원(687건), 정신건강·심리정서(519건), 안전 및 인권교육(132건), 직업 상담 등 일자리(129건), 주거(93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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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동안심 편의점 협약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 1∼5월 취약계층 아동 1천700명에게 맞춤형 서비스 4천591건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부모교육·양육(1천486건), 문화·여가생활(783건), 건강검진 등 보건의료(762건), 돌봄·기사 지원(687건), 정신건강·심리정서(519건), 안전 및 인권교육(132건), 직업 상담 등 일자리(129건), 주거(93건) 등이다.

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단전, 단수, 예방접종 기록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에게 전담 사례관리사를 지정해 맞춤형 양육·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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