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다시 급증..2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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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영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8,270명으로 지난 2월 5일 1만 9,114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 초 6만 8천여 명까지 늘었다가 1천 명대까지 감소했지만, 하지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자가 신규 확진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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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영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8,270명으로 지난 2월 5일 1만 9,114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 초 6만 8천여 명까지 늘었다가 1천 명대까지 감소했지만, 하지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자가 신규 확진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극적인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신규 사망자는 2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영국 성인 83.7%가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까지 마친 비율은 61.2%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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