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아 특화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 사업 추진

장지훈 기자 2021. 6.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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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유아 맞춤형 독서 교육을 위한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20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유아 대상 독서·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유아들이 차별화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주변 사람들과 풍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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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독서·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책꾸러미 제공
서울시교육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유아 맞춤형 독서 교육을 위한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내 20개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유아 대상 독서·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도서는 유아의 인지·신체·언어 발달단계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참가하는 유아에게는 도서와 활동지 등이 들어있는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확인한 뒤 전화나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유아들이 차별화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주변 사람들과 풍요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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