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통스 아뜰리에' 오픈

박신영 기자 2021. 6.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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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이 7월 24일까지 미술관 옆에 위치한 카페 '미술관옆집'에서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통스 아뜰리에> 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경험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에 한해 해시태그 #대림미술관 #래코드 #통스아뜰리에 #ChangeWeMake와 함께 SNS 후기를 포스팅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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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이 7월 24일까지 미술관 옆에 위치한 카페 ‘미술관옆집’에서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통스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경험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박스 아뜰리에 프로그램은 추억이 담긴 소중한 옷을 리폼해 주는 서비스다. 티셔츠를 가져오면 상담 과정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으로 재탄생시켜준다.

D.I.Y 워크숍에서는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의 샘플 개발을 위해 생산된 많은 양의 재고 원단을 동전 케이스로 업사이클링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매주 화~토요일 6회씩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 한해 해시태그 #대림미술관 #래코드 #통스아뜰리에 #ChangeWeMake와 함께 SNS 후기를 포스팅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신영 기자 / shin025@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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