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행' 이탈리아, '7.94점' DF 아체르비 팀내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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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키에사-페시나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
이탈리아는 연장 전반 교체투입된 키에사와 페시나가 연속골을 넣었다.
이탈리아는 결승골을 넣은 페시나가 7.88점, 왼쪽 측면을 지배한 스피나촐라가 7.84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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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키에사-페시나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 12연승-31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이탈리아는 벨기에-포르투갈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사상 첫 16강에 올랐던 오스트리아는 좋은 경기에도 아주리 징크스에 막히며, 아쉽게 8강행에 실패했다.
0-0으로 90분을 마친 경기는 연장전 요동쳤다. 이탈리아는 연장 전반 교체투입된 키에사와 페시나가 연속골을 넣었다. 연장 후반 오스트리아는 칼라이지치가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결승골을 도운 수비수 아체르비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7.94점을 줬다. 이탈리아는 결승골을 넣은 페시나가 7.88점, 왼쪽 측면을 지배한 스피나촐라가 7.84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오스트리아는 득점을 한 칼라이지치가 7.32점으로 최고였고, 수비수 드라고비치와 골키퍼 바흐만만이 7점대를 넘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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