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母 대천 시골집에 새끼 고라니 나타나 우유 먹여" 대박 징조 (놀면)

유경상 2021. 6.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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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모친이 새끼 고라니를 돌보고 있다는 뜻밖 소식을 전했다.

이상이는 그 틈을 타고 "어머니 이야기, 다른 이야기 좀 해도 되냐. 어머니가 시골 대천 쪽에 사시는데 어제 집 앞에 새끼 고라니가 나타나서 우유를 먹이고 계신다고 한다"며 뜻밖 소식을 전했고, 지석진은 "좋은 징조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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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모친이 새끼 고라니를 돌보고 있다는 뜻밖 소식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스포일러 라이브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MSG워너비 스포일러 라이브방송 현장이 공개됐고, MSG워너비 멤버들의 가족들도 접속했다.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원슈타인의 여동생, 이상이의 모친이 채팅창으로 메지지를 보내 가족을 응원했다.

특히 이상이 모친이 등장하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상이 어머님께서 들어오셨다고 했더니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께 인사드린다고”라며 여기저기에서 속출하는 자칭 며느리들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이는 그 틈을 타고 “어머니 이야기, 다른 이야기 좀 해도 되냐. 어머니가 시골 대천 쪽에 사시는데 어제 집 앞에 새끼 고라니가 나타나서 우유를 먹이고 계신다고 한다”며 뜻밖 소식을 전했고, 지석진은 “좋은 징조다”며 감탄했다.

그러는 사이 유재석은 “며느리가 5천명 돌파했다”고 알렸고, 이상이는 “고라니 키울 수 있어요?”라고 질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제 이름이 고란희 입니다”라는 채팅창 메시지를 읽으며 폭소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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