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 대혼전 1일차'..GPS 기블리, 3주 첫 날 선두(종합) [PCS4]

고용준 2021. 6. 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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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맞대결 구도는 3주차에도 여전했다.

하지만 3주차는 첫 날부터 대혼전이었다.

GPS 기블리는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4(이하 PCS4)' 아시아 3주 1일차 경기서 매치2 치킨을 포함 36킬로 중간 선두로 1일차를 마감했다.

'헐크' 정락권의 활약 속에 T1이 3주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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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중 맞대결 구도는 3주차에도 여전했다. 하지만 3주차는 첫 날부터 대혼전이었다. 독주 체제는 없었다. 한국 배틀그라운드의 간판 젠지팀의 부진 속에 GPS 기블리가 선두로 올라섰다. 

GPS 기블리는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4(이하 PCS4)’ 아시아 3주 1일차 경기서 매치2 치킨을 포함 36킬로 중간 선두로 1일차를 마감했다. 그 뒤를 이어 국내 팀은 5위 매드 클랜(1치킨 16킬), 6위 T1(1치킨 16킬)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기대를 모았던 젠지는 치킨 없이 9킬로 최하위인 16위에 올랐다. 

'헐크' 정락권의 활약 속에 T1이 3주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독주는 없었다. 매치2에서 GPS 기블리가 국내팀들과 맞대결서 발군의 교전 능력을 보이면서 치킨을 뜯었다. 매치2서 치킨 사냥에 성공했던 GPS는 36킬로 치킨 팀 들 중 최다킬을 기록하면서 1일차를 마무리했다. 

중국 팀들의 강세도 여전했다. 매치3 페트리코 로드, 매치4 게임즈 포에버 영, 매치5 17게이밍이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뒀다. 

한편 치킨은 없지만 담원 기아와 다나와가 각각 30킬과 31킬로 2일차 추가 치킨 여부로 우승을 타진할 수 있게 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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