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유나, 진실 게임..마음속 점찍어둔 사람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26. 23:55
[스포츠경향]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의 진실 게임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 숙소로 이사간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지는 “이사를 하고 싶었다. 이번에 역주행하고 대표님이 알아봐 주신 집이다”라고 말했고 민영은 “‘전참시’ 덕에 이사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케줄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야식을 먹기 위해 모였다. 민영은 “우리 첫 정산 전이잖아. 정산되면 우리도 대표님한테 대단한 건 아니더라고 보답하면 어떨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했다. 민영은 ‘이번 브레이브걸스 앨범이 대박 날 것 같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말했고 거짓이라는 결과가 나와 멤버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
또한 ‘나는 현존하는 걸그룹 메인 보컬 중에 내가 최고다’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은지는 ‘나는 대표님을 사랑한다’라는 말에 거짓이 나왔으나 억지로 참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유나는 ‘마음속에 점 찍어둔 누군가가 있다’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말했고 거짓이라는 결과에 당황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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