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새 숙소 공개! "'전참시' 덕분에" '전참시'

브레이브걸스가 이사간 새 숙소를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첫 출연 때와 달라진 숙소로 인기를 실감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전참시’ 덕분인 것 같다”라며 숙소를 옮긴 기쁨을 드러냈다. 새로운 숙소는 한 건물 안에 각각 집 한 채씩을 구해서 각자 자기 깁을 꾸밀 수 있었다.

방송 초반에 나온 집은 방 2개와 화장실 1개로, 아침이면 기숙사를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붐볐다. 그러나 새로 이사한 집은 각기 방과 거실, 주방, 욕실을 확보한 개인 집이었다.

멤버들은 “독립하면 내 맘대로 하고 싶었다”라며 다양한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인 3명이 보컬 민영의 집에 모이자 반려견 얌얌이가 폭풍 애교로 반겼다.

민영은 “커피 마시겠냐”라며 캔커피를 내밀었다. “그거 행사 때 남은 거 아니냐”라는 지적에 민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지켜보던 전현무와 데프콘은 “알뜰하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레이브걸스&김영찬 매니저, 안현모&김준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