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름철 취약시설 합동 방역 점검

이이슬 2021. 6.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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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내일까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방역 점검을 벌입니다.

방역점검단은 식당·카페와 유흥시설,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 4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명부 작성 여부 등 방역수칙을 점검합니다.

특히 주말 이용객이 많은 대왕암 주변과 강동·주전 해안가, 캠핑장 23곳에 대해 취사장과 샤워실 소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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