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화려해진 새 숙소 최초 공개..1인 1집+화장실 4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새 숙소로 이사간 브레이브걸스의 확 달라진 공간이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 숙소로 이사를 간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복층의 1인 1집 구조로 4개의 화장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좁은 화장실에 옹기종기 모여 살던 모습과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유정의 공간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었다.

또 단발좌 유정은 깔끔하고 거의 가구가 없는 심플한 느낌이었으며 민영은 침구에 신경을 쓴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왕눈좌 은지는 알뜰하게 쓰던 가구를 배치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역주행을 하면서 대표님께서 알아봐 주신 집"이라며 "어떻게 보면 '전참시'에 출연을 해서 집 이사를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