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1인 1집 새 숙소 공개..은지 "허전하고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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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의 은지가 새 숙소가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얘기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민영은 "'전지적 참견 시점' 덕분에 이사를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은지는 "멤버들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전 무서워서 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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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브레이브걸스의 은지가 새 숙소가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얘기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는 예전과 달리 1인 1실을 쓰고 있었다. 같은 건물의 서로 다른 집을 갖게 된 것. 아침마다 다 같이 화장실을 쓰느라 북적였지만 이제는 여유롭게 혼자 썼다. 은지는 "이사를 하고 싶었는데, 대표님이 알아봐 주셨다"고 말했다. 민영은 "'전지적 참견 시점' 덕분에 이사를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은지는 시리얼을 먹으려다가 우유가 없어서 고민했다. 그러다 유정에게 전화해 우유가 있냐고 물었다. 우유가 있다는 말에 시리얼을 가지고 유정의 집에 갔다. 은지는 유정의 집을 구경하면서 "신기하다"고 연신 감탄했다. 멤버들은 민영의 집에 모였다. 민영은 "혼자 씻는데 기분이 이상했다"고 얘기했다. 멤버들도 심심했다며 공감했다. 은지는 "멤버들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전 무서워서 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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