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1인 1집으로 이사 "용감한 형제가 직접 구한 곳"

박상후 기자 2021. 6. 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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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새 집이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1인 1집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은지는 "이사를 너무 가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역주행을 하고, 용감한 형제 대표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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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새 집이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1인 1집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은지는 "이사를 너무 가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역주행을 하고, 용감한 형제 대표가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의 개인 숙소는 기다란 복도를 지나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거실이 눈에 띄었다. 아기자기한 생활용품이 가득했으며, 침실은 화이트 침구가 돋보였다. 혼자서 마음껏 쓸 수 있는 개인 욕실까지 구비돼 있었다.

유나는 이른 아침부터 자신이 키우고 있는 화분에 물을 줬다. 특히 그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 바나나 우유, 김치, 체리 등 부모님이 직접 채워주신 음식들로 가득했다. 유나는 아침 메뉴로 체리 다섯 알을 먹으며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브레이브걸스 |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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