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창준, 손자 육아에 고통 호소 "딸·사위 얼굴 못 보겠어"[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6. 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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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창준이 손자 육아에 고통을 호소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창준은 "부담감 때문에 신경 써야 하니까 무진장 힘들다"고 말했다.

김창준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손자 때문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창준은 "자식들은 내 자식이니까 좀 편하게 육아했다. 손자는 혹시라도 다칠까 봐 (걱정이다.) 어디 찧어서 빨개지면 딸, 사위 얼굴을 못 보겠다. 부담감 때문에 신경 써야 하니까 무진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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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김창준이 손자 육아에 고통을 호소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창준은 "부담감 때문에 신경 써야 하니까 무진장 힘들다"고 말했다.

김창준은 외출한 아내를 대신해 손자를 돌봤다. 김창준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손자 때문에 허리 스트레칭을 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창준은 "자식들은 내 자식이니까 좀 편하게 육아했다. 손자는 혹시라도 다칠까 봐 (걱정이다.) 어디 찧어서 빨개지면 딸, 사위 얼굴을 못 보겠다. 부담감 때문에 신경 써야 하니까 무진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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