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백주부'로 변신했지만.. "이래서 식당이 망했나"

김민정 2021. 6.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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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직접 간식을 만들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도 남성현역 2탄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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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직접 간식을 만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청도 남성현역 2탄이 펼쳐졌다.

손현주는 오후 일정을 위해 유부초밥과 참치전을 만들었다. 그는 음식을 만들면서 백종원 흉내로 웃음을 안겼다.

간식을 만든 손현주는 “청도 남산계곡을 오디오가이드 용으로 답사하자”라고 제안했다. 임지연은 역무실을 지키고 고양이 봄이를 돌보기로 했다.

나머지 크루는 손현주 역장을 따라 청도 남산계곡에 갔다.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계곡 물에 시원하게 발을 담갔다.

손현주 역장이 만든 간식을 먹던 장혁은 “맛있는데 목이 막힌다”라고 말했다. 김준현도 “아까 딸꾹질 나던 거 봤냐. 목이 막혀서 얼른 참외로 내려보냈다”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이래서 식당 망했었나”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이 됐다.

장혁과 채정안 등 역무원 크루는 청도와 남산계곡 홍보를 위한 오디오가이드 녹음에도 참여했다. 장혁과 채정안은 “1박 2일 동안 즐거웠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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