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유랑단' 조혜련, 실루엣만으로 정체 들통 "존재감 강한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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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실루엣만으로 정체가 들통났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조혜련이 미스터리 쇼맨으로 출연했다.
숏 커트 헤어에 한껏 치솟은 광대 실루엣이 드러나자 출연자들은 "실루엣 꺼주셔도 될 것 같다"고 폭소하며 조혜련임을 알아차렸다.
이에 조혜련은 급히 자신의 광대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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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혜련이 실루엣만으로 정체가 들통났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조혜련이 미스터리 쇼맨으로 출연했다.
5번 미스터리 쇼맨은 ‘국민 울 엄마’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숏 커트 헤어에 한껏 치솟은 광대 실루엣이 드러나자 출연자들은 “실루엣 꺼주셔도 될 것 같다”고 폭소하며 조혜련임을 알아차렸다.
한강은 “광대가 너무 자신을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문세윤도 “그림자로도 존재감이 엄청난 분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조혜련은 급히 자신의 광대를 가렸다.
조혜련은 “제가 수줍음이 많다. 오늘 나올까 말까 하다가 나왔다”고 해명했지만, 옆에 다른 쇼맨이 “골룸”을 외쳤다. 조혜련이 당황하는 사이, 한강은 “‘경석아’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라고 몰아갔다.
이어 김신영은 “‘가만 안 두겠어’ 한 번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문세윤은 “설마 그 톤은 모를 거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조혜련은 “궁금한게 있는데 옆모습이 티가 많이 나나”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너무 많이 난다. 여권 사진이다”라고 폭소했다. 결국 조혜련은 자세를 편하게 고치고 정체를 인정했다. (사진=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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