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케인-포든 스리톱이라니.. 맨시티 20/21시즌 예상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다음 시즌 꿈의 공격라인업을 구축할 지 모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은 2021/2022시즌 맨시티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리톱을 보면 맨시티 팬들이 흥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자금력이 풍부한 맨시티에 문제가 없지만, 맨시티는 한 선수에게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이상 투자한 적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다음 시즌 꿈의 공격라인업을 구축할 지 모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은 2021/2022시즌 맨시티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리톱을 보면 맨시티 팬들이 흥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추가 됐다. 필 포든이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그릴리쉬와 케인은 맨시티가 이번 여름 공들여 영입하려는 선수들이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의 공백으로 원톱 보강은 필수다. 가브리에우 제주스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두 선수를 영입하려면 최소 2억 파운드(약 3,138억 원) 이상 투자 해야 한다. 자금력이 풍부한 맨시티에 문제가 없지만, 맨시티는 한 선수에게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이상 투자한 적이 없다. 돈을 써도 정도를 지키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깨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올 시즌 문턱까지 도달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했기에 더 의지를 내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테니스 화보 본 英 팬, “토트넘보다 윔블던 우승이 빠를 듯”
- 손흥민, 최종 결정은 토트넘 잔류?... “수개월 협상 끝에 재계약할 것”
- 손흥민, 최종 결정은 토트넘 잔류?... “수개월 협상 끝에 재계약할 것”
- ‘데이트 폭력’ 日 선수 영입한 세르비아팀 감독, “차이 만들어낼 선수”
- 유로2020의 슈퍼스타, 사실 경찰 될 뻔...'다리 길이 달라서 탈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