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케인-포든 스리톱이라니.. 맨시티 20/21시즌 예상라인업

한재현 2021. 6. 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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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다음 시즌 꿈의 공격라인업을 구축할 지 모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은 2021/2022시즌 맨시티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리톱을 보면 맨시티 팬들이 흥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자금력이 풍부한 맨시티에 문제가 없지만, 맨시티는 한 선수에게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이상 투자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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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다음 시즌 꿈의 공격라인업을 구축할 지 모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은 2021/2022시즌 맨시티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리톱을 보면 맨시티 팬들이 흥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추가 됐다. 필 포든이 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그릴리쉬와 케인은 맨시티가 이번 여름 공들여 영입하려는 선수들이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의 공백으로 원톱 보강은 필수다. 가브리에우 제주스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맨시티가 두 선수를 영입하려면 최소 2억 파운드(약 3,138억 원) 이상 투자 해야 한다. 자금력이 풍부한 맨시티에 문제가 없지만, 맨시티는 한 선수에게 1억 파운드(약 1,569억 원) 이상 투자한 적이 없다. 돈을 써도 정도를 지키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깨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올 시즌 문턱까지 도달했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했기에 더 의지를 내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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