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천점, 체험형 콘텐츠 강화

강재웅 2021. 6. 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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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홈씨씨 인천점의 체험형 콘텐츠 강화 리뉴얼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홈씨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방과 욕실 쇼룸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돼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쉽게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고객 중심의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테리어 종합 쇼핑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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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씨씨 인천점 1층 쇼룸. 홈씨씨 제공.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홈씨씨 인천점의 체험형 콘텐츠 강화 리뉴얼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종합 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매장 면적만 약 1만㎡(약 3000평)에 달한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포함해 가구, 커튼, 침구, 원예 등 2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3만 점 이상의 인테리어 제품과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구매와 상담,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리뉴얼을 마친 홈씨씨 인천점 매장 1층에는 실제 생활 공간을 옮겨 놓은 듯한 주방 및 욕실 쇼룸이 설치돼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여유를 벗 삼은 집, 부드럽고 우아한 집,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쇼룸에서 시공된 주방과 욕실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쇼룸과 함께 위치한 상담실에서는 전문가로부터 구체적인 시공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약 360㎡(약 110평) 규모의 생활용품관이 새롭게 마련돼 소형가전, 주방용품, 수납용품 등 26개 브랜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방과 욕실 쇼룸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돼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쉽게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고객 중심의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테리어 종합 쇼핑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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