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r Our Heroes' 서울 이랜드, 호국보훈의 달 기념 관중수익 전액 기부

반진혁 기자 2021. 6. 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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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호국보훈의 달에 의미를 부여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전 관중 입장수익 전액과 한정판 밀리터리 주장 완장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서울지방보훈청이 지정한 보훈단체에 필요 물품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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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호국보훈의 달에 의미를 부여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전 관중 입장수익 전액과 한정판 밀리터리 주장 완장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서울지방보훈청이 지정한 보훈단체에 필요 물품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감사 문구 적기 행사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 클래퍼를 증정한다.

라운지 일부 공간에서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참전용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다시 영웅(The New Veterans)' 전시회를 진행한다.

'다시 영웅'은 9명의 6ㆍ25 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전문가를 통해 외모와 패션을 바꿔 새로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낸 프로젝트다.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한 20ㆍ30세대들이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사진=서울 이랜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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