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0명 11억씩..인터넷 구매 대박 [종합]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1. 6. 26. 22:11
[스포츠경향]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6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10, 29,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0명으로 11억4천943만원씩 받는다.
지역별로 본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9명이 무더기로 나왔고 경기 4명, 부산·전북이 2명씩, 인천·전남·전남서 각각 1명씩 배출됐다.
특히 서울 서초구 한 복권방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자동으로 1명, 수동으로 5명이 당첨돼 진풍경을 낳았다.
자동으로 13명, 수동으로 6명, 반자동으로 1명이 행운을 얻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6천84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33명으로 14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천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1천803명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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