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조명기구 판매점 불..재산피해 약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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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 11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 3층짜리 조명기구 판매점과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482.25㎡와 조명기기 등이 전소해 약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전 6시 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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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6일 오전 3시 11분께 경남 진주시 상대동 3층짜리 조명기구 판매점과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482.25㎡와 조명기기 등이 전소해 약 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전 6시 9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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