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제주포럼 사흘간 일정 마치고 폐막

신익환 2021. 6.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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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6일)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열린 폐막세션에서 참석자들은 한국 현대사의 큰 비극인 제주 4·3이 정의와 화해, 화해와 상생이 결합하는 세계적인 보편모델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제주포럼은 '지속 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85개 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펜데믹과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의 협력과 통합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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