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바루스로 농심 격파 선봉에 선 헤나 "젠지 바텀 잘한다, 그래도 이기겠다"

박상진 2021. 6. 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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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로 농심 격파 선봉에 선 '헤나' 박중환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주 4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헤나' 박중환은 농심전 승리 소감에 대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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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로 농심 격파 선봉에 선 '헤나' 박중환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주 4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다. 라면 업계 게임단끼리 붙어 '면드컵'이라고 불린 이날 경기에서 브리온은 승리를 거두며 자존심까지 살렸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헤나' 박중환은 농심전 승리 소감에 대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1세트 전령 대신 용을 챙긴 이유에 대해 "아래쪽에서 잘 만들어 냈으니 바텀에서 운영하자"라는 이야기를 전한 박중환은 "오늘 바루스 스킬샷이 잘 맞았다"고 전한 후 2세트 역시 같은 이유로 선택했다고. 이어 '딜라이트' 유환중과 함께 서머 들어서 활약한다는 이야기에 대해 "우리 둘 다 잘하는데 한 번씩 실수할 때도 있어서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활약한 2세트에 대해 박중환은 "오늘의 POG는 '호야' 윤용호다. 오늘 잘 했다"고 전한 후 다음 상대인 젠지와 대결에 대해 "젠지 바텀 듀오가 잘하는데, 우리가 열심히 해서 이기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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