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명기구 판매점에 화재..1억여 원 재산 피해
김주영 2021. 6. 26. 21:48
[KBS 창원]오늘 새벽 3시 10분쯤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조명기구 판매점에서 불이 나 1 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80㎡ 규모의 3층 건물이 전소되고 상가에 보관돼 있던 조명기구 등도 대부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 지점과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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