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이동형 에크모 국내 2번째 도입

천현수 2021. 6. 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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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경상대병원이 국내 2번째로 이동형 에크모 장비를 도입해 코로나19 응급 환자 등에 신속 대응하게 됐습니다.

이동형 에크모는 환자가 심폐기능을 상실했을 때 몸 밖에서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해 생명을 유지하는 장치로 병원 밖 진료와 다른 병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창원경상대병원 측은 그동안 병원 내 에크모 장비 6대로 270명이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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