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산양삼 경매장' 오는 30일 함양에 개장

박상현 2021. 6. 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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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국 최초의 산양삼 경매장이 오는 30일 함양군에서 문을 엽니다.

함양군 산림조합이 운영하게 될 산양삼 경매장은 공사비로 12억 9천만 원이 투입돼 경매장과 저온창고, 전시 판매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함양군은 경매장 개장으로 함양을 산양삼의 고장으로 알리고 농민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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