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저소득층 암 치료비 지원금 확대
유진휘 2021. 6. 26. 21:43
[KBS 전주]전라북도는 암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기준 등에 관한 개정안이 예고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저소득층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지원금액 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급여의 경우 본인부담금 최대 120만 원, 비급여는 부담금 최대 100만 원의 지원 한도가 구분됐지만 대상과 상관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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