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특별법 개정 중단 촉구 정치권 대응

이수진 2021. 6.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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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시가,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특별법 개정 중단을 촉구하며 범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지역 정치권과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새만금 1, 2호 방조제 관할권이 각각 부안군과 김제시에 귀속됐지만,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특별법 개정을 통해 김제시 관할 결정 요구를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효율적인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해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 한시적으로 전라북도 출장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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