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간다' 산초, 1208억에 맨유 이적 임박 (英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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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산초 거래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공신력이 높은 '스카이스포츠'가 이적 임박을 보도하면서 산초의 맨유행은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애초 산초와 맨유는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기에 이변이 없는 한 조만간 산초 맨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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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현지시간)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산초 거래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지난 2017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으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곧바로 두각을 나타낸 산초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도르트문트의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다. 도르트문트 통산 137경기 50골 64도움을 올리며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맨유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오랫동안 산초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맨유가 망설였고 매 이적시장마다 루머로만 그칠 뿐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맨유는 반드시 산초를 영입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양 측은 오랜 대화 끝에 합의점을 찾았고 맨유가 7,700만 파운드(약 1,20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하면서 구단 간 거래가 성사됐다.
공신력이 높은 '스카이스포츠'가 이적 임박을 보도하면서 산초의 맨유행은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애초 산초와 맨유는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기에 이변이 없는 한 조만간 산초 맨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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