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전환 울산시당 창당..청년당원 주축

박수지 2021. 6.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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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울산시당은 26일 오후 남구 잇츠룸 갤러리 카페에서 창당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당은 시대전환이 창당하며 조직한 5개 시도당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확장하는 광역시·도당이다.

이어 "청년중심 정당 울산시당이 울산의 변화 바람 일으킬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시대전환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대전환은 울산시당의 창당으로 서울, 경기, 전북, 광주, 전남, 울산 6개의 광역시도당과 3개의 창당준비위원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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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시대전환 울산시당이 26일 오후 남구 잇츠룸 갤러리 카페에서 창당보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정훈 의원과 당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06.26.(사진=시대전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시대전환 울산시당은 26일 오후 남구 잇츠룸 갤러리 카페에서 창당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대전환 대표인 조정훈 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시당은 시대전환이 창당하며 조직한 5개 시도당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확장하는 광역시·도당이다.

특히 울산시당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을 이끌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 울산시당 당원의 80%가 20대와 30대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조정훈 의원은 "시대전환이 전국 정당으로 도약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울산에서 쏘아 올려졌다"며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인천에서 창당의 깃발을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중심 정당 울산시당이 울산의 변화 바람 일으킬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시대전환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고 밝혔다.

울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류한철 위원장은 "거대 양당의 이념보다 생활의 정치와 미래세대를 위하는 정치가 시대전환"이라며 "울산지역의 정치구도가 시대전환을 중심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대전환은 울산시당의 창당으로 서울, 경기, 전북, 광주, 전남, 울산 6개의 광역시도당과 3개의 창당준비위원회를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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