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표 여성정책' 싱크탱크 출범..발기인 5만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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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여성정책 싱크탱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복지여성포럼은 '이낙연표 여성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전·현직 광역·기초 여성의원과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장,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민주당 전혜숙 최고위원과 박효경 전국호남향우회 여성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발기인은 총 5만 2천 명에 달한다고 이 전 대표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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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여성정책 싱크탱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복지 전국여성포럼’은 오늘(26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강에서 “2021년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숙제를 절감하고 있다”며 “여성 문제는 젠더 문제로만 볼 게 아니다. 큰 결심을 해서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복지여성포럼은 ‘이낙연표 여성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싱크탱크로, 전·현직 광역·기초 여성의원과 전국 시도당 여성위원장,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민주당 전혜숙 최고위원과 박효경 전국호남향우회 여성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발기인은 총 5만 2천 명에 달한다고 이 전 대표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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