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헤드 날아갔지만.. '문제없어!'

이명진 2021. 6. 26. 20: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드라이버 헤드가 부러지면서도 티샷을 정확하게 270m나 보낸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자신의 상징인 분홍색 드라이버로 티샷을 준비하는 왓슨.

힘차게 휘둘렀는데 어, 뭔가 이상하죠.

헤드가 부러져서 날아가 버렸어요.

그런데도 공이 정확하게 페어웨이에 떨어집니다.

비거리도 무려 270m나 나왔어요.

다행히 차 트렁크에 넣어둔 예비 드라이버로 교체했다는군요.

=============

어제 20미터가 넘는 장거리 퍼트로 감탄사를 자아냈던 박인비.

낮게 쳐서 공략한 공이 그린 위를 구르더니 곧장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글을 기록합니다.

평소 무표정한 박인비 선수도 환한 미소를 보이네요.

=============

마지막은 미국 프로축구로 갑니다.

왕년에 박지성과 맨유에서 함께 활약했던 나니.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노선숙)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1821_3493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