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사용 후 배터리 강국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

나연수 2021. 6. 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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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배터리 산업 강국인 우리나라가 사용 후 배터리 산업에서도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제주에 있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센터를 찾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사용 후 배터리 활용 문제에 제주가 먼저 나서줘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센터는 국내 첫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센터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재사용하기 위한 연구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정부는 배터리 산업의 경쟁 강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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