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저조한 경기력으로 불신 가득, 팬 60% "독일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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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전력과 다르게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잉글랜드는 오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유로2020 16강전을 치른다.
순수한 전력과 홈 이점을 감안한다면, 잉글랜드가 유리하다.
잉글랜드가 불신을 극복하고, 독일전 승리하려면 공격이 살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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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가 전력과 다르게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독일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우려가 크다.
잉글랜드는 오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유로2020 16강전을 치른다.
두 팀은 유럽에서 라이벌 관계이자 유로와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길목마다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결도 우승 향방을 결정지을 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수한 전력과 홈 이점을 감안한다면, 잉글랜드가 유리하다. 그러나 잉글랜드 팬들의 생각은 아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두고 설문 조사를 했다. 결과는 비관적이었다. 무려 58.5% 팬들이 독일전 패배를 확신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D조에서 2승 1무 무패와 함께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와 함께 조별리그 무실점을 거두면서 탄탄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공격력에서는 우려가 크다. 에이스인 해리 케인은 부진 중이며, 라힘 스털링을 제외하고 제 몫을 해주는 선수가 없다.
잉글랜드가 불신을 극복하고, 독일전 승리하려면 공격이 살아나야 한다. 과연 독일전에서 승리로 우려를 씻게 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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