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어학원 누적확진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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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5일 저녁 7명, 26일 16시 기준 26명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2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575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433명(국내감염 3338명, 해외감염 95명-타 지역 확진판정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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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25일 저녁 7명, 26일 16시 기준 26명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2명, 노래방 관련 5명, 지인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2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그 외 19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14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 지역 3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과 관련해 26일 수강생 가족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 판정은 26명(어학원 강사 2명, 수강생 22명, 가족 2명)이 됐고, 덕양구 소재 A노래방 관련 3명, B노래방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2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575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433명(국내감염 3338명, 해외감염 95명-타 지역 확진판정 시민 포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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