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정차 중이던 차량 들이받은 음주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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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편의점 앞에 정차 중인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를 우선 귀가시켰고 조만간 다시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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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편의점 앞에 정차 중인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를 우선 귀가시켰고 조만간 다시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180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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