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요양원 승합차 옆으로 넘어져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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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언덕길에서 요양원 승합차 1대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7살 A씨가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차량 운전자 60살 B씨를 포함한 10명이 허리와 어깨 등에 경상을 입어 모두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오르막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넘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입원 중인 B씨가 치료를 마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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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언덕길에서 요양원 승합차 1대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7살 A씨가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차량 운전자 60살 B씨를 포함한 10명이 허리와 어깨 등에 경상을 입어 모두 1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승합차는 낮 시간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태운 뒤 요양원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오르막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넘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입원 중인 B씨가 치료를 마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18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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