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출' 이제 메시 차례, '10VE' 메시 재계약 이미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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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34)가 마침내 재계약에 합의했나.
실제로 지난 5월 바르셀로나가 10년 재계약 조건을 메시에게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조안 라포르타 회장이 지지부진한 메시와 재계약과 관련해 계속해서 '사랑'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점에서 '10VE'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계약 연장에 활용할 공식 문구가 유력하다는 자체 결론을 내렸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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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34)가 마침내 재계약에 합의했나. 메시에게 새로운 홈 유니폼을 합성한 이미지가 유출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의 재계약을 알리는 공식 이미지가 공유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가 최근에 공식 발표시 주로 사용하는 색감과 스틸사진을 그림화 시킨 작업에서 유력하다다는 분석이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릭 가르시아의 영입 발표 때도 이미지가 먼저 유출된 바 있다. 이런 점에서 메시의 재계약 역시 빅뉴스인 만큼 흥미를 끌기 위한 방식일 수 있다.
트리뷰나는 무엇보다 '10VE'의 캡션을 주목했다. 사랑(LOVE)이라는 단어에 숫자 10을 결합한 문구가 창의적이라는 시선이다. 10은 메시의 등번호를 뜻함과 동시에 총 계약기간을 나타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바르셀로나가 10년 재계약 조건을 메시에게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조안 라포르타 회장이 지지부진한 메시와 재계약과 관련해 계속해서 '사랑'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점에서 '10VE'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계약 연장에 활용할 공식 문구가 유력하다는 자체 결론을 내렸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현재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를 위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트리뷰나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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