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정차된 승용차 들이받아 2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5분쯤 김포시 하성면 한 편의점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된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5분쯤 김포시 하성면 한 편의점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된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정차된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분당 고3 김휘성 군, 실종 전 CCTV 속 마지막 모습
- 조종실 진입하려던 승객, 움직이는 여객기 문 열고 점프
- 여러 층 눌리는 '팬케이크 붕괴'…구조조차 쉽지 않다
- '60cm' 키 차이도 극복한 사랑…세계 신기록 깬 英 부부
- 中 불매운동에 무릎 꿇은 나이키 “우린 중국 위한 브랜드”
- 中 백신 최초로 격리 면제해주고 중국 가면 3주 격리…왜 이렇게 됐나
- '1천만 원' 플렉스한 10개월 아기…엄마의 반응은?
- '병든 사회'와 불화했던 시인 최영미
- 퇴근하던 소방관, 한강서 극단적 선택 시도한 50대 남성 구조
- “정우성 SNS 사칭 주의, 금품 요구 하지 않아”…소속사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