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주기만 해봐' 바르사, 데파이 바이아웃으로 5400억 설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가 멤피스 데파이의 바이아웃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설정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향한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엄청난 바이아웃 금액을 설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이아웃으로 설정하며 타 구단들의 관심을 원천차단하고 나섰다.
'풋 메르카토'는 "이제 데파이를 바르셀로나에서 빼오기 힘들어졌다. 팬들은 데파이의 높은 바이아웃에 안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가 멤피스 데파이의 바이아웃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설정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향한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엄청난 바이아웃 금액을 설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 데파이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오랜 데파이 사가에 마침표를 찍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데파이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고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올림피크 리옹과 접촉을 시도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개인 합의는 마쳤지만 리옹의 조건을 맞춰주지 못했다.
그러다 2020/21시즌을 끝으로 데파이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서 바르셀로나는 다시 영입을 시도했고 결국 데파이를 품을 수 있게 됐다.
어렵게 영입한 데파이를 지키고 싶었던 것일까. 바르셀로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이아웃으로 설정하며 타 구단들의 관심을 원천차단하고 나섰다. 무려 4억 유로(약 5,400억원)의 바이아웃을 설정했다. '풋 메르카토'는 "이제 데파이를 바르셀로나에서 빼오기 힘들어졌다. 팬들은 데파이의 높은 바이아웃에 안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테니스 화보 본 英 팬, “토트넘보다 윔블던 우승이 빠를 듯”
- 손흥민, 최종 결정은 토트넘 잔류?... “수개월 협상 끝에 재계약할 것”
- 손흥민, 최종 결정은 토트넘 잔류?... “수개월 협상 끝에 재계약할 것”
- ‘데이트 폭력’ 日 선수 영입한 세르비아팀 감독, “차이 만들어낼 선수”
- 유로2020의 슈퍼스타, 사실 경찰 될 뻔...'다리 길이 달라서 탈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