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어제 입국한 교민 18명 중 13명 확진·3명 음성

김미희 bravemh@mbc.co.kr 2021. 6. 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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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응급 수송기편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18명 가운데 1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을 국내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13명, 음성이 3명으로 확인됐고, 2명은 재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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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응급 수송기편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18명 가운데 1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을 국내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13명, 음성이 3명으로 확인됐고, 2명은 재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13명 중 12명은 경증과 무증상 확진자가 격리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고, 기저 질환이 있는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미희 기자 (brave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179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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