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어학원 집단감염 관련 2명 등 3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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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어학원 집단감염 관련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들의 확진으로 이 어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강사 2명, 수강생 22명, 가족 2명 등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외에도 고양지역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433명(국내감염 3338명, 해외감염 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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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어학원 집단감염 관련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들의 확진으로 이 어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강사 2명, 수강생 22명, 가족 2명 등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덕양구에 있는 노래방 2곳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외에도 고양지역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26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433명(국내감염 3338명, 해외감염 9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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